고용부·행안부, 장성 예초기 사망 사고 신속 공표
고용부·행안부, 장성 예초기 사망 사고 신속 공표
  • 김지운 기자
  • 승인 2024.06.10 11: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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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장성에서 발생한 예초기 사망 사고와 관련해 자체 운영 중인 오픈채팅방을 통해 사고 상황과 예방책 등을 사업장과 일반에 제공했다. 행안부 중앙재난안전 상황실도 ’국민 안전관리 일일상황‘에서 장성 예초기 사망사고를 공개했다.

고용부는 지난 5일 중대재해 발생 알림으로 지난 3일 장성에서 발생한 승용예초기 사망 사건을 ‘중대재해 사이렌’을 통해 신속하게 알렸다. 중대재해 사이렌은 고용부가 지난해 2월부터 오픈 채팅방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중대재해 동향 공유 플랫폼이다. 현재 전국에 78개 오픈채팅방을 운영 중이다.

이날 제공한 중대재해 발생 알림은 “‘24년 6월 3일 11시 50분경 전남 장성군 소재 ○○공원 풀베기 작업 중 승용예초기에 탑승하여 언덕길을 내려오던 재해자가 예초기가 전도되어 예초기 칼날에 베여 사망”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탑승식 예초 차량은 경사지 이동시 경사 방향과 평행하게 이동하고, 미리 속도를 줄이거나 브레이크를 이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천천히 이동한다”는 예방대책을 알렸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 상황실은 이보다 하루 앞선 4일 오전 6시 국민 안전관리 일일상황을 통해 주요 재난안전 관리 상황 중 주요사고로 비중 있게 공개했다. 상황실은 매일 주요 재난안전 관리상황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들에 전파하고 국민에게 공개한다.

산업재해예방 안전보건공단도 5일 장성 예초기 사망사고 발생 상황을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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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창 2024-06-10 15:21:15
예초기사망사고 안타까운 일이다. 안전수칙이다 안전교육이다 아무리 강조해도 기계장치가 안전해야 한다. 예초기가 전복되면 동작이 멈추어야 할 것이다. 실내 전기난로 기울거나 엎어지면 동작이 멈추듯차량예초기도 얼마든지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