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 불용액 높아 부실행정 우려
지난해 이, 불용액 높아 부실행정 우려
  • 강성정 기자
  • 승인 2024.06.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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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에 편성된 장성군 예산 중 제 때 집행되지 않고 이월, 불용처리된 비율이 26.9%로 나타났다.

군의회가 심의, 승인한 지자체의 당해연도 지출계획은 그 해에 집행되는 것이 원칙인데도 이처럼 20%대를 넘는 금액이 사용되지 않아 부실행정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예산 현액의 10%이상을 집행하지 않은 것은 실행 가능성이 없는 계획이 수립됐다는 점에서 개선돼야 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군의회는 “이월 사업비중 주요 사업으로 재해관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농촌중심지 활성화 등 대부분 사업규모가 크고 기간이 장기간이어서 준공기한 미도래와 동절기 공사중지 등에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판단했다.

장성군의회의 2023년 장성군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검사 의견서에 따르면 이월액 1천1백91억여 원, 불용액 3백38억여 원 등 총 이, 불용액이 1천5백29억여 원으로 집계됐다.

장성군의 지난 2022년 이, 불용액 비율도 29.4%로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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