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장성군 위기징후 중소기업 금융지원
한은, 장성군 위기징후 중소기업 금융지원
  • 김지운 기자
  • 승인 2024.07.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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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누리집
출처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누리집

한국은행이 장성군을 위기 징후 지역으로 보고 이 지역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지원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은 광주전남본부는 이번 지원은 올해 7월 1일부터 취급한 대출분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같은 지원은 한은이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지난해 8월 체결한 위기징후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대해 선제적 자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자금 지원이 해당 중소기업의 자금사정 및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위기 현실화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위기징후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의 자금사정 개선 효과, 지역 경제 상황 등을 살피고 필요시 지원 규모 확대 등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위기징후지역은 광주 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지원협의회가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등 중소기업 밀집 지역 중에서 결정한다.

각 지역에 설치된 위기지원센터는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사업장수, 종사자수, 총급여 등 주요 지표를 상시점검(모니터링)하여 지역경기동향을 살피고 밀집지역의 위기징후를 조사·분석한다.

위기지원센터 전담인력은 위기징후가 포착된 밀집지역과 기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와 기업현장에서 위기징후 원인을 찾고 선제적으로 지원대책을 강구하여 지역기업의 어려움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장성군 소재 중소기업은 장성 소재 금융기관이 취급한 대출금의 50% 이내를 저리(6월 현재 연 2.0%)로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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