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노인주택 안전환경조성사업 전면 확대
재가노인주택 안전환경조성사업 전면 확대
  • 강성정 기자
  • 승인 2024.07.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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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관내 장기요양 재가수급자들을 위한 재가노인주택 안전환경조성사업이 7월에도 이어진다.

재가노인주택 안전환경조성 사업은 지난 2023년 9월부터 지난 3월까지 장성군을 비롯한 영광, 담양, 곡성 등 전남 4곳에서 1차 시범사업으로 실시됐다.

이 기간동안 한 지역에서 평균 13명의 장기요양수급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81세~90세의 장기요양 3, 4 등급 수급자들이 주료 문(손잡이), 조명 등을 교체하거나 세면대, 자동가스차단기, 미끄럼방지타일 등을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말 현재 장성지역의 80세 이상의 장기요양 3, 4등급자는 5백23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1차 시범 사업에 대한 이용자들의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94.4%가 만족한다는 응답이 나오자 1일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됐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사업은 재가 수급자의 낙상, 미끄럼 등으로 인한 골절 예방 등을 위해 1인당 생애 1백만 원 한도내에서 문턱제거, 미끄럼 방지 타일, 문 교체, 조명 교체, 화재감지기, 자동가스차단기 등 총 18종 설치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낙상으로 인한 골절은 합병증, 활동감소, 기저질환 악화 등으로 이어져 시설 입소 및 병원 입원 등을 촉진한 요인으로 작용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한 주거환경 필요성이 제기됐었다.

대상자는 신청서를 제출한 자 가운데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신청은 보건복지부 요양보험제도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행정부에 제출하면 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본격적인 서비스 신청 개시에 앞서 사업에 참여할 시공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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