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공무원 줄줄이 표창 “경사났네~”
장성공무원 줄줄이 표창 “경사났네~”
  • 최현웅 기자
  • 승인 2018.07.24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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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기 방재계장 대통령 표창
서순평 편백계장 국무총리상
박종순 감사계장 전남도지사상
장관기 방재계장
장관기 방재계장
서순평 편백산림계장
서순평 편백산림계장
박종순 감사계장
박종순 감사계장

최근 장성군 공무원들의 국가기관 표창이 줄을 잇고 있어 경사다.

장성군 재난안전실 장관기 방재계장이 자연재난 관리업무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5월 28일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6월 30일엔 산림편백과 서순평 편백육림계장은 모범공무원으로서 국무총리표창을, 기획감사실 박종순 감사계장은 도정발전에 대한 유공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들 포상자는 민선 7기 들어 직원 정례조회가 미뤄지면서 지난 16일에서야 유두석 군수가 뒤늦게 시상했다.

장관기 방재계장은 28여 년간 지방공무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을 가지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자연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업무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였을 뿐 아니라 재난 사전대비 평가 등 각종 평가에 도내 상위기관 선정 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순평 편백육림계장은 30여 년간 산림분야, 주민복지분야, 민원분야에서 뿐 아니라 산림분야에서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으로 조림사업, 숲가꾸기사업, 임도사업, 사방사업 등 산림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산림소득개발, 산림기반구축, 산림복지행정을 실천하는데 헌신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종순 감사계장은 26년의 지방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해 오면서 계약심사와 자체감찰 실시로 부실공사방지와 공직기강 확립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여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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