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3일 본보에 게제된 기사 장성군민 "인물보고 뽑겠다"의 기사 내용 중 "윤시석 후보가 본지를 전남도 선관위에 고발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기에 "윤시석 후보가 본지를 전남도 선관위에 이의제기 신청했다"로 바로 잡습니다.
당시 본보는 하루 전날 발행된 장성지역 00군민신문에 게제된 "민주당 윤시석 후보, 모 지역신문 선관위에 고발"이라는 기사를 접한 후 이 내용을 사실로 인지하고 관련 기사로 이 같은 내용을 게재했습니다.
추후 사실을 확인한 결과 윤시석 후보는 고발한 것이 아니고 여론조사의 내용에 이의제기를 한 것이었으며 00군민신문도 정정보도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독자여러분과 윤시석 후보님에게 심려를 끼쳐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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