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황룡강변에 ‘앵무새 특별관’운영...추석연휴 동안 2천명 찾아

장성군이 지난 22일부터 황룡강 공설운동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앵무새 특별관’이 추석연휴 동안 2천여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앵무새 체험관에는 80여종의 5,800마리 앵무새와 닥터피쉬, 슈가글라이더, 사막여우, 이구아나, 육지거북 등 희귀동물 12종을 구경할 수 있다.
장성군은 황룡강 노란꽃잔치’(10월 12일~10월 28일)에 ‘앵무새 특별관’을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추석 연휴가 시작된 22일부터 문을 열고 관람객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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