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에 11월까지 가을 축제가 쭈욱~”
“장성에 11월까지 가을 축제가 쭈욱~”
  • 최현웅 기자
  • 승인 2018.10.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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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산·백양사 풍성한 문화행사 열려
27일~ 내달 4일,‘국립공원 가을주간’

장성군에 잇따라 가을 축제 분위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장성2018노란꽃잔치가 28일까지 이어지고 나면 27일부터 11월 4일까지는 백양사 일원에서 국립공원 행사가, 11월 2일부터 11일까지는 백양단풍축제가 계속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강재구)는 이달 27일부터 11월4일까지 내장산국립공원 장성 백암산, 백양사 일원에서 ‘국립공원 가을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여 탐방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 내장산백암사무소에서는 27일 ‘백암 쌍계루 시낭송회’를 개최하고, ICT기반 인문학콘텐츠로 개발된 ‘백암산의 보물같은 역사문화자원’ VR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행사 일정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와 네이버포털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장산백암사무소 이노용 탐방시설과장은 “우리 공원에는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이 있다. 보다 많은 분들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보다 쉽게 알리고자 VR콘텐츠를 개발하여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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