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과 지역민 위해 봉사 하겠습니다”
“고향과 지역민 위해 봉사 하겠습니다”
  • 최현웅 기자
  • 승인 2018.10.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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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순 법무사 30년 공직생활 마치고 장성서 개소식

“고향과 지역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제가 아는 힘껏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난 10일 장성읍 영천로 등기소 맞은편에 새롭게 사무실을 개소한 이재순 법무사(61)는 30여년 가까운 광주지방법원에서의 공직생활을 살려 고향과 지역민들에게 봉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장성중앙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장성농고 26회 출신인 이재순 법무사는 대학재학시절을 빼고는 유소년·청소년 시기를 모두 이곳 장성에서 보낸 진짜배기 장성토박이다.

민사·형사·등기·경매 등 법률 전반에 대한 상담과 해결책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힌 이 법무사는 ▲광주지방법원 영광등기소장 ▲광주지방법원 민사집행(경매)과장 ▲광주지방법원 민사신청과장 ▲광주지방법원 등기국장 ▲광주지방법원 소속 집행관 등을 역임했다. /최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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