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현장행정 ‘눈에 띄네’
발로 뛰는 현장행정 ‘눈에 띄네’
  • 장성투데이
  • 승인 2018.10.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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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석 군수, 현장에서 간부회의 개최

유두석 장성군수의 발로 뛰는 현장행정이 각광받고 있다.

유두석 군수는 노란꽃잔치가 시작되기 직전 축제장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 현장점검으로 대부분을 보내는가 하면 개막 이후에도 시설 점검과 안전 점검, 실태파악을 위해 주말에도 현지식사를 하면서 진두지휘를 했다. 이번 노란꽃 축제에도 주말과 일요일을 현지에서 보내며 손님을 맞거나 현장확인을 거듭했다.

유두석 군수는 2018 장성황룡강 노란꽃축제를 5일여 앞둔 지난 8일 축제장인 황룡강변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 자리에서 유 군수는 설치준비중인 세부시설과 세트장 등의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하고 둘러보는 등 실무진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졌다. 이 같은 모습은 평소 현장감을 중요시하는 유 군수의 꼼꼼한 스타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유 군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 8월에도 폭염대비 현장을 찾아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민들이 폭염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하고 격려했다. 지난번 장성호 출렁다리 시공현장에서도 간부들과 현장에 나타나 안전점검과 주변 개발 행정을 실시했다.

장성군 관계자들은 "막대한 예산이 투자되는 현장에는 어김없이 군수가 나타나 눈으로 확인하는 행정이 이뤄지고 있다"며 평소 현장을 중시하는 유 군수의 행정 스타일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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