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에 복합 휴양단지”
“장성호에 복합 휴양단지”
  • 장성투데이
  • 승인 2018.11.0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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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농어촌공사 찾아 댐 활용 협의

장성군이 최근 나주시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본사를 찾아 최규성 사장에게 장성호 개발계획을 직접 설명하고, 이에 필요한 공사 측의 협조를 구했다.

장성군은 장성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장성호’를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한다는 방침으로,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행정절차에 돌입했다.

그러나 장성호는 한국농어촌공사(이하‘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농업기반시설로, 공사 측의 양해 없이는 장성호 개발계획을 현실화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장성군은 지난해부터 장성호 하류 구간에 강수욕을 즐길 수 있는 강수욕장과 수상레저스포츠를 위한 계류장, 생태학습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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