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23일까지 접수
제 18기 민주평통 의료봉사단(단장 김철수, 고문 한광석)이 2018년 2차 탈북·다문화 모범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 지급한다.
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성군협의회(협의회장 차장곤)에 따르면 탈북·다문화학생 대상 장학 지원으로 남한사회의 안정적 정착 및 통일 미래인재로 육성을 목적으로 민주평통 지역회의, 지역협의회 및 의료봉사단의 추천을 받아 서류심사를 통해 우수 학생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지원요건은 접수일 현재 국내 소재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재학 중인 자로서 탈북 혹은 다문화 학생으로 남한사회에 잘 적응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자는 신청요건이 된다.
각 50만 원씩의 지원을 받는 중․고등학생은 20~30명, 각 200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15~20명을 선발하게 된다. 선발인원은 심사위원회에서 선발기준에 따라 인원 및 장학금액이 바뀔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3일까지이며 접수처는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 84 민주평통 사무처 중부지역과 < 담당자 : 김동후(02-2250-2361) > 우편접수에 한하며 팩스, 이메일은 접수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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