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에 모노레일 개설 된다
축령산에 모노레일 개설 된다
  • 장성투데이
  • 승인 2019.01.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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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 학생 택시, 원님골 도시락 등 시행

올해 축령산에 모노레일이 설치돼 관광개발에 청신호가 울리고 있다.

장성군이 올해부터 100원 학생 택시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장성군에 따르면 현재 오지마을을 오가는100원 행복 택시에 이어 오지 학생들이 등하교가 어려울 때 이융 할 수 있는 100원 학생 택시를 올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으로 구체적인 자료를 수집 중이다.

이밖에 2019년에는 이개호 농림식품부장관이 국회의원시절 제출한 국비 2억 규모의 축령산 모노레일 설치사업과 국비 3억 규모의 삼서면 홍정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 사업에는 각각 총사업비 58억 원과 45억 원이 투여될 예정이다.

눈에 띠는 사업으로는 총사업비 38억 원 규모로 올해 4억 원이 투여될 ▲축령산 하늘다리 조성사업이 있으며 ▲경로당 LED조명등 교체사업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기반시설 사업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밖에 ▲조양지구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황룡강 지방하천 정비사업 ▲평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황룡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으로 원님골 도시락 시간 여행사업 ▲진원현 고을터 역사문화누리길 조성사업 ▲서삼면 장산2리의 취약지역생활여건개선사업 ▲장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남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등이 새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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