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지역아동센터 ‘사랑이 영글다’
동화지역아동센터 ‘사랑이 영글다’
  • 장성투데이
  • 승인 2019.01.0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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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사랑의 열매 전남모금회 사업 선정

장성군 동화면 수연로에 소재한 동화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명희)가 2018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청사업(‘2018년 기획 나눔문화 확산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환경에 있던 동화지역아동센터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500만원 사업비(사업명 ‘아동의 안전하고 쾌적한 센터 이용을 위한 처마 설치 공사’)로 처마 설치 공사를 실시해 아동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게 되었다.

김명희 센터장은 “먼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19명의 천사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를 열심히 노력해서 사회에서 필요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교육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98년 11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법정 모금 배분기관이며 국민의 성금을 모아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다문화, 지역사회, 해외 등 민간 복지사업을 지원하는 단체이다.

특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 제1조 설립목적에 의하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동모금을 통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제고함과 아울러 국민의 자발적 성금으로 조성된 재원을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관리 운영함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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