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은 타인의 슬픔을 공부하는 것”
“문학은 타인의 슬픔을 공부하는 것”
  • 곽경민 기자
  • 승인 2019.01.09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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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카데미, 10일 4시 신형철 문학평론가 초빙

제1073회를 맞는 장성아카데미에서는 아름다운 문장과 정확한 비평이 함께하는 고유의 스타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형철 문학평론가를 초빙, ‘문학을 통해서 본 타인의 삶 –슬픔을 공부한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신형철 문학평론가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 박사학위를 받고, 2005년 <문학동네>로 등단해 평론을 쓰기 시작했다. 현재는 <문학동네> 편집위원이자,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다.

매주 목요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되는 장성아카데미는 장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30분 오프닝 공연과 함께 90분 특강으로 운영되며 공개 강연으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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