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장성군지부가 오는 18일 제4대 회장선거를 치른다.
00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이번 선거에는 제3대 회장을 맡고 있는 김청자(74세) 현 회장이 유일하게 출마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단독 후보일 경우 18일 열리는 총회에서 의결하는 절차가 남아있다.
(사)한국예총장성군지부는 국악협회, 문인협회, 미술협회, 음악협회 등 4개 단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장성읍 문화로에 자리하고 있는 문화예술회관 내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사)한국예총장성군지부는 문화예술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백암예술제를 매년 한차례씩 열고 예술인들의 기량을 선보이고, 소식지인 ‘장성예술’을 발간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폭을 넓히는데 초석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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