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장성호 위해 해병전우회가 나섰다.27일 장성군 해병전우회(회장 김용근) 소속 회원 12여명이 자발적으로 나서 보트를 타고 장성호에 떠다니는 나뭇가지와 오물제거 작업을 벌였다. 해병전우회는 주말이면 수천명의 관광객이 찾는 장성호가 깨끗한 풍경을 유지하도록 매월 1~2차례씩 오물 제거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성투데이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