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아~ 속절없는 성산 은행나무여!
포토뉴스) 아~ 속절없는 성산 은행나무여!
  • 백형모 기자
  • 승인 2019.02.13 13: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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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속절없는 성산 은행나무여!

목이 길어서 슬픈 사슴처럼

올 봄에 잘리워질 비운의

성산 은행나무들이

속절없이 초봄에 틔울 작은 잎을 머금고 있다.

40여년 동안

인간에게 기쁨을 주었으나

이제

그들의 결정으로

도끼질을 당하는

비극을 어찌 상상이나 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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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민 2019-02-24 20:50:49
백형모 편집국장님 전직 무등일보 언론인기자 출신으로 성실하신 분이라고 평가드립니다? 지금이시점에 왜이렇게 전국이 시끄러운지 은행나무 생명과 운명이 3월달이면 사형확정판결 다시한번 장성군수님 1년만이라도 살려달라고 탄원서 청혼합니다 유두석 군수님 ?이번큰 대형사고는 김영일.산림조합장이본인 잘난 입으로 성산번영회 총회때 내가은행나무 베어 제거하자고 설득추진한사람 큰도움이 안돼요?? 장성군내 떠도는 이상한소문 차기군수 후보 종친회장을 장기집권10년이상말로만 지금당장 사퇴하세요 .욕심과,야망이 가득찬인간 물러나세요 유군수님 조심.조심 산림조합장 4선 내려놓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