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님의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완성하겠습니다”

차 장 곤 (51년생)

장성중 졸업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조합장(전)

농협중앙회 대의원(전)

대한 양돈협회 광주·장성 지부장(전)

장성라이온스클럽 회장(전)

장성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현)

출마의변

조합장으로 첫 임기를 시작할 무렵 장성축협의 경영여건은 너무나도 열악하고 합병권고라는 조합 설립이래로 가장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앞으로 저의 최우선 목표는 우리 조합원님들의 설자리가 지속적으로 좁아지고 있는 국제현실 속에서 안정된 조합의 경영여건을 기반으로 삼아 우리 조합원님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도모하여 조합원님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축협으로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조합경영 목표

먼저 지역 축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쌓아놓은 넓은 인맥과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기관 및 농협중앙회 관련 부서와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조합원님들이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수 있도록 각종 규제완화 및 축산농가 지원사업 확대, 지역 주민들과의 마찰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깨끗한 농장, 냄새 없는 농장 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두 번째 과제로 우리 조합원님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위해 저는 가축시장 현대화 사업을 시작으로 구매사업장, 축산물 유통사업장, 지도 컨설팅 사업장을 한곳으로 집중화 시켜 하나의 경제사업 유통센터를 설립 구축하여 조합원이 필요한 물자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제 값 받고 팔아주며, 각종 교육 및 현장실습을 통하여 조합원님들의 지식습득 및 개발함양의 장소로 활용, 조합원님들의 원가절감 및 소득증대 도모하겠습니다.

 

 

“축산인을 대변하고 보호하는 역할에 최선”

박 성 규 (58년생)

장성농고 축산과 졸업

장성축산업협동조합 (1984~ 2016) 32년 근무, 전무로 퇴임

문향고등학교 운영위원장역임

방울샘라이온스클럽 회장역임

(현) 장성군 축구협회 회장역임

 

출마의변

30년 이상의 축협 사무실에 근무하다 퇴임하고 축산현장에 뛰어 들고 보니 조합원님들의 협의체인 축협의 제구실이 절실하다고 느꼈습니다.

이제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조합원이 원하고 필요한 사업을, 보다 나은 축협! 보다 위대한 축협을 만들고자 출마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축산인을 대변하고 보호하는 역할, 예산의 투명성과 축산인이 주인이 되는 체제로 헌신 노력하여 지역발전과 소득증대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공약

먼저 가축시장을 이설하겠습니다.

매년 가축시장을 이설한다고 했지만 몇 년째 이행 못하고 있어 하루빨리 이설하여 낙후된 가축거래 시장을 최첨단 전자경매 시스템으로 유통구조 개선 및 가축시장의 기능 활성화하겠습니다.

축산업과 축산인의 발전을 위해서는 젊은 축산인 양성과 우량 한우 암소를 육성하고 장성에 사육두수를 늘려야만 안정적인 조합운영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축산후계자육성. 한우대학개설. 우량한우 암소육성. 생산비절감을 위한 TMR공장. 조합원이 생산한 것을 판매하는 축산물 전문판매장 개설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낙후된 가축거래 시장을 최첨단 전자경매 시스템으로 유통구조개선, 가축시장 내 경제사업장 병행, 우량 암소 육성사업(장성옐로우 한우육성), 전두수 등록관리 (기초등록, 혈통등록,고등등록우 관리철저), 우수한 어미소 선발(장성옐로우한우) 등이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