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농업의 미래 우리가 책임진다”
“장성 농업의 미래 우리가 책임진다”
  • 최현웅 기자
  • 승인 2019.02.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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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4H연합회, 제주도서 2019년 첫 워크숍

“청년 농군들이 하나 되어 농업의 미래를 학습하고 단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장성군 4-H연합회(회장 신찬웅)는 지난 11일 2박 3일간 일정으로 제주도 애월읍 일원서 ‘2019년 장성군 4-H연합 워크숍’을 가졌다.

제주지역에서 청년영농을 꿈꾸는 ‘제주대학교 청년불패클럽’ 회원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장성 4H연합회원들과 가족 등 40여명이 참여해 창업영농인 성공사례와 우수 정착모델 공유 등 지역사회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자기개발과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꾀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신창웅 회장은 “회원들이 연합회의 단합과 청년 농부로써 꿈과 미래를 함께 토론하며 지역과 지역영농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를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제주 올레길 등을 트랙킹하며 심신을 단련하고 회원 상호간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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