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YC동행클럽, 장성시각장애인에 찰밥나눔
장성YC동행클럽(회장 김현태)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내 시각장애인들을 초청해 찰밥나눔행사를 펼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장성YC동행클럽은 지난 16일 장성 지역 시각장애인 60여명을 장성시각장애인협회 사무실로 초청해 ‘찰밥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갖는 행사다.
30여명의 장성YC동행클럽회원 등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는 장성YC동행클럽과 장성시각장애인협회간 상호 봉사와 협력을 통해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식 체결과 감사패 전달식도 가졌다.
이날 장성YC동행클럽 김현태 회장은 “장성YC동행클럽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장애인 복지향상과 이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한층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하고 시각장애인협회 장성군지회 황선권 지회장은 “대보름을 앞두고 매우 뜻 깊은 선물을 받아 기쁘다. 지속적인 후원 약속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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