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도 초등학생이다~”
“이제 우리도 초등학생이다~”
  • 곽경민 기자
  • 승인 2019.03.0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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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분향초, ‘희망의 비행기’ 날리기 입학식

분향초등학교(교장 문제은)는 4일 오전 10시에 본교 어옹관에서 초등학교11명, 유치원13명, 총24명의 입학생을 맞이하는 입학행사를 가졌다.

처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입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 전 교직원들이 입학식을 준비한 것. 식전행사에서 4,5학년들의 모둠북 공연과 학교 안내영상을 시청하였으며 재학생들의 축하목걸이 증정과 환영 허그 시간을 마련했다.

입학 선물로 입학생 전체에게 체육복을 증정하였으며 교장선생님은 입학생을 환영하는 ‘틀려도 괜찮아’ 그림책을 읽어주는 다정함을 선물했다. 입학식이 끝나고는 자신의 꿈과 희망을 적은 종이비행기 날렸다.

문제은 교장은 “처음 등교한 학생들이 장래희망을 활짝 펼치는 첫 사회적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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