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만 유일하게 전조합장 당선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 개표 결과 삼계조합만이 전조합장이 당선된 것 빼고는 현조합장이 출마한 조합에서는 모두 현조합장이. 조합장이 불출마한 곳에서는 조합장과 친분이 있는 후보가 당선돼 큰 이변을 낳지는 않았다.
조합별 당선자를 살펴보면 ▲장성농협은 기호 1번 박형구 후보가 47.7%를 득표해 당선됐다. ▲진원농협은 기호 1번 정병철 후보가 52.4%를 득표 ▲남면농협은 기호 1번 이춘섭 후보가 54.2% 득표 ▲삼서농협은 기호 2번 이태영 후보가 67.8% 득표 ▲삼계농협은 55.2%를 득표한 기호 2번 김태욱 후보 ▲황룡농협은 42.9%를 득표한 기호 2번 정창옥 후보 ▲백양사농협은 59.8%를 득표한 기호 1번 장영길 후보 ▲산림조합은 59.9%를 득표한 기호 2번 김영일 후보 ▲장성축협은 55.3%를 득표한 기호 1번 차장곤 후보가 당선됐다.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