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읍 뒷골목에 빈센트 반고흐가 노란색을 입고 돌아왔다. 장성군은 매일시장과 장성경찰서 뒷골목 주변을 고흐의 작품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반고흐의 자화상을 비롯, 카페 작품 등을 벽화로 새시고 작품을 걸어 예술의 거리로 만들었다. 장성군은 13~14일에 매일시장 주변과 장성역 일원에서 '빈센트의 봄 2019' 축제를 펼친다.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현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