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봄인데・・・??”
“봄은 봄인데・・・??”
  • 백형모 기자
  • 승인 2019.04.29 12:1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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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읍 성산 일대 가로수 길을 이루고 있는 은행나무가 4월의 햇살을 맞아 움을 틔우며 연초록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해 주민설문조사와 심사위원단의 결론을 거쳐 베어내거나 이설하기로 약속돼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실행에 옮겨지지 않고 있다. 아직은 세상 물정 모르는 아이처럼 자신의 운명도 모르고 돋아나는 어린 은행잎이 처량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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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성산 2019-05-05 08:29:49
내고향 성산지역은5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로변한게 없지요? 성산지역유지및 번영회 발전협의회 마을이장님들 성산출신 산림조합장님 군의회 의장님도 서로 성산발전에 고민해 봅시다? 존경하는 유두석 군수님 지역상가 형성및 병원.농협.목욕시설 .간판정비 교체 지원해주시길 간청드립니다 쥐없는 은행나무만 가지고 더이상 여론조성 29명유관기관장님 반성하세요?? 백형모 편집국장님 진심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