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애인들의 스포츠제전인 제 27회 전남장애인체전이 ‘기의 고장 영암에서 함께 뛰는 감동체전’의 표어를 걸고 1일부터 3일간 영암군 일대에서 펼쳐진다.
총 21종목(정식 15, 시범 6) 15,000여명(선수·임원 5,000, 관람객 10,000)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장성군은 7개 종목에 총 90여명(선수36명, 임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한다.
장성군은 2일 오전 ‘론볼’ 경기를 시작으로 게이트볼과 파크골프, 배드민턴, 육상, 당구, 볼링 등 총 7개 종목에 선수와 코치, 감독 등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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