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장성담양지사(지사장 김태섭)는 ‘제21회 담양 대나무축제’기간을 맞아 5월 3일 반부패‧청렴 및 윤리경영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숲에 물들다, 담양에 반하다.’ 운치 있는 담양 대나무축제의 장을 찾아 실시한 캠페인은 공단의 ‘반부패‧청렴 및 윤리경영 실천’과 ‘부패신고 활성화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건강보험증 부정사용 방지, 신분증 생활화’ 등을 홍보하였으며, 동시에 건강보험 민원 창구를 운영하여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를 실천했다.
마침 담양군민의 날을 맞아 축제를 찾은 담양군민들도 건강보험 제도 및 보장성 확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지역 행사장에 공단이 직접 찾아와 고객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고맙다”며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보였다.
김태섭 지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행사 등을 이용해 고객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것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정부의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공공기관 사상 최초로 4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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