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체국 '행복봉사단' 소외계층에 가전제품
장성우체국 '행복봉사단' 소외계층에 가전제품
  • 장성투데이
  • 승인 2019.05.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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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체국(국장 김선희) 행복나눔 봉사단(단장 정은기) 10여명은 지난 13일 와룡복지회관, 삼태경로당(노인복지회관) 등 2곳을 방문해 4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외롭게 생활하고 계신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되어드리며 4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전자레인지)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성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은 우체국 공익재단지원으로 성금을 마련하여 나눔의 손길이 절실한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소통함으로서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 훈훈함을 더했다.

김선희 장성우체국장은 “앞으로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위문품 전달뿐만 아니라 밑반찬 도시락 배달, 소년소녀가장돕기, 사랑의 집수리,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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