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과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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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투데이
  • 승인 2019.06.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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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 , 사랑의 밑반찬 배달
장성우체국 행복나눔 봉산단

장성우체국(국장 김선희)은 평소 거동이 불편한 홀로 어르신 12명에게 10월 31일 까지 5개월간 ‘사랑의 밑반찬 배달봉사’를 시작한다.

장성우체국은 ‘사랑의 밑반찬 배달봉사’를 위해 독거노인을 위한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는 전문 식당을 선정, 매주 월요일 집배원을 통해 홀로 어르신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장성우체국은 “앞으로도 지역민의 행복 실현을 위해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의 든든한 이웃이 되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성우체국은 직원 모두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우체국공익재단 지원금 등 연간 천여만원을 활용해 매월 결식아동, 장애우,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4명에게 매월 10만원씩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행복나눔 봉사단을 통해 불우이웃 주거환경 개선지원, 밑반찬배달, 사회복지시설 위문, 겨울철 연탄배달 등 공공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 대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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