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새마을회. 황룡강 살리기 운동 펼쳐
장성군새마을회. 황룡강 살리기 운동 펼쳐
  • 장성투데이
  • 승인 2019.06.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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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의 발자취' 발간식과 임원진 수련회도

사)장성군새마을회(회장 오봉원)는 지난 20일 회원 120여명과 함께 영산강 살리기 일환으로 수계지역인 황룡강에서 비점오염원 저감 활동으로 강변의 부유물과 버려진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장성군새마을회는 이날 ‘35년의 발자취’라는 책자 발간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읍.면 회장단 수련회를 동시에 개최, 생명살림운동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봉원 회장은 “장성군새마을회 역사는 장성의 근현대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고 전제하고 “역사와 전통을 살려 영산강 수계지역인 황룡강(샛강)의 수질보존에 큰 관심을 갖고, 황룡강 국가 하천 지정을 위해 장성군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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