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은행나무 갈등 다시 '수면위로'
성산은행나무 갈등 다시 '수면위로'
  • 백형모 기자
  • 승인 2019.07.22 10:19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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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애향인 2019-07-25 16:07:46
장성군 원님골 은행나무 노랑잎 가을이면 사진작들 관관객 성산공원화사업 경관최고라 생각합니다. 50년동안기르고 가꾼 장성에옐로우 시티 자랑스런전통을알리는 역사 초등학교 출신 김영일씨 왜 산림조합장이 무슨일인지 궁금증과 동화면에 농장자신에 조경수 이식하자고 분명히 본인 입으로 마을이장님들 나무 베어내자고 서명및 명령적으로 유.군수님이 머리골치가 아프시다고 강석구 번영회장을 무시한 인간 남자 더이상 번영회을 흔들지 마라 경고.

장성향우.주민 2019-07-25 12:06:47
지난7훨9일날 저녁성산번영회 정기모임때 현.산림조합장 김영일씨가 유두석 군수가 성산은행나무가로수 문제로 머리골치가아프시다고 지금당장이장님 서명하도록 추진하다가 문제가 발단되 현사실을 장성군민과 성산지역 주민들애게 알려드립니다 지난모임때도 번영회원도 아니면서 참.나뿐남자 공인답게 처신하시길 경고합니다 조병우 사무국장도 진정군수님을 흔들지마시길 간곡히부탁합니다?

김용우 2019-07-23 13:41:08
성,수산의 은행나무, 흙돌담, 동산공원 ,향교 등은 소중한 문화자산입니다.
지금 살고있는 주민이 주인이 아닌것을 왜 모르시나요?
잠시 빌려쓰고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유산을 어찌 없애려 하십니까?
누구를 위해 이러시나요.
묻고 싶습니다.
맑은공기와 그늘, 그리고 푸른녹색과 가을의 노란 아름다움을 주는데

군민 2019-07-23 09:34:30
만일, 은행나무를 베어낸다면... 전국적인 비난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민원의 고초를 무시할 수도 없고.....모두가 찬성하는 지혜로운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 같은 주민들끼리 대립하지 말고,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합리적인 방법을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장성인 2019-07-23 07:45:36
오랜역사를가로수은행나무를배어낸다는것은국민이아무것도생각하지않았던5.16군사정권시대에나있었던행위가지금장성에서일어나고있어장성사람으로서부끄러운생가이든다.옜것은지끼고발전해나가야지성산번영회여러분은은행나무는성산마을게아니고장성전체의것으로생각하고처신하기를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