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장성협의회 '아베규탄 결의'
바르게살기 장성협의회 '아베규탄 결의'
  • 최현웅 기자
  • 승인 2019.08.19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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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협의회 장성군협의회(회장 강성주) 회원 60여명은 13일 오전 장성읍사무소와 장성읍시가지 일대를 돌며 '법질서 지키기 및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 결의대회'를 갖고 일본제품불매운동 동참과 법질서를 지킬것을 호소하며 시가행진을 펼쳤다.
바르게살기협의회 장성군협의회(회장 강성주) 회원 60여명은 13일 오전 장성읍사무소와 장성읍시가지 일대를 돌며 '법질서 지키기 및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 결의대회'를 갖고 일본제품불매운동 동참과 법질서를 지킬것을 호소하며 시가행진을 펼쳤다.

 

“아베총리의 외교정책을 규탄한다! 일본은 경제보복조치를 즉각 중단하라!” 8.15 광복절을 이틀 앞두고 사)바르게살기운동 장성군협의회(회장 강성주)회원 60여명은 13일 오전 장성읍사무소와 장성읍 시가지 일대에서 ‘법질서 지키기 및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 결의대회’를 갖고 일본제품 불매운동 동참과 법질서를 지킬 것을 호소하며 시가행진을 펼쳤다.

이들 회원들은 폭염특보가 내린 이날 오전 장성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모여 결의문을 낭독한 뒤 읍 시가지를 돌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법질서 생활화 △불법 주정차 하지 않기 △교통질서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 △이웃과 화합하는 옐로시티 장성 만들기 △8·15 광복절과 국경일 태극기 달기운동 전개 △일본제품 불매운동 동참 등이 담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장성역에 이르러 장성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정부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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