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나노바이오센터, KOTITI시험연구원과 MOU
장성 나노바이오센터, KOTITI시험연구원과 MOU
  • 장성투데이
  • 승인 2019.09.02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생명자원과 첨단기술 융복합 나선다
지난 29일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센터장 김용주)는 KOTITI시험연구원(원장 이상락)과 농생명자원과 첨단기술의 융·복합 공동연구 및 시험검사 관련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29일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센터장 김용주)는 KOTITI시험연구원(원장 이상락)과 농생명자원과 첨단기술의 융·복합 공동연구 및 시험검사 관련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센터장 김용주)는 지난 29일 KOTITI시험연구원(원장 이상락)과 농생명자원과 첨단기술의 융·복합 공동연구 및 시험검사 관련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바이오 제품의 안전성․표준화와 관련된 이화학적 시험분석 및 품질검사 사업 협조 ▲바이오헬스 및 농생명 분야 안전성과 환경산업의 위생, 안전 등에 관한 각종 기술, 조사, 분석 정보 교환 ▲기타 상호 교류 협력 가능 분야 발굴 등에 나서게 된다.

나노바이오연구센터는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산하 지역 거점 특화센터다. 장성나노산업단지에 위치해 있다. 2010년 3월 준공 이후 나노바이오 융·복합 기술로 스텐트 국산화 달성, 나노조영제 개발 등 고부가가치 기술을 개발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국가공인 농산물 안전성 검사기관(지정번호 제51호)으로 지정받아 운영 중이다.

국내 유일의 시험생산 기업 지원을 위한 초임계유체 천연물 추출장비와 최첨단 연구 분석 장비를 활용해 관련 기업의 시제품 개발 및 생산 등을 지원하는 기업 지원 전문기관이다.

KOTITI시험연구원은 1961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섬유제품 국제공인 시험·검사 연구기관이다. 설립 이래 국내 섬유산업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생산자, 공급자, 구매자 등 공급망 및 최종 생산품의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섬유 의류, 생활소비재, 전기전자, 식품·축산 안전성, 수질 환경안전 등의 시험분석, 품질검사, 제품 인증(KAS)·안전(KS), 연구개발, 기업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