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에 훈훈한 사회됐으면”
전남도의회 김한종 부의장이 지난 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성군 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입소자를 위로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한종 부의장은 프란치스꼬의 집을 비롯해 가나실버홈, 사랑의종 집 등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주고 있어 늘 감사드린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한종 부의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로 훈훈한 사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사회복지 서비스 수요가 날로 증가하는 만큼 복지시책 발굴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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