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와 함께 찾는 장성의 맛은?
'빅마마'와 함께 찾는 장성의 맛은?
  • 장성투데이
  • 승인 2019.10.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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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벤져스 빅마마's쿠킹쇼&황금요리 경연대회
노란색 건강요리 찾아 장성 대표 음식으로 접목

전국의 내노라하는 맛꾼들 여기 다 모였다! 6일 장성 공설운동장에서 ‘쿡벤져스 빅마마′s 쿠킹쇼’가 펼쳐졌다.

‘빅마마’라는 애칭으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중식의 대가 여경래 쉐프, 개그맨 입혁필, 권진영이 무대 위에 마련된 키친에서 즉석 요리를 선보여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쿠킹쇼의 메인 메뉴인 ‘황금요리’는 옐로우시티 장성을 모티브로 삼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쿠킹쇼에 이어서 ‘황금요리 경연대회’도 열렸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이 참가해 ‘장성의 맛’을 담은 외식메뉴들을 발표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대회는 대전 유성구 ‘황금한상’ 팀의 이문수, 유종길 쉐프가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엔 장성군‘호남대학교’ 팀 박성곤, 한국인 쉐프가 차지했으며 서울 은평구‘한우 맛있게 하누’ 팀 홍영교 쉐프와 경기 파주시‘황금가족’ 팀의 이수영, 신향선 쉐프가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황금요리 경연대회의 수상 메뉴들과 푸드쇼를 통해 개발된 ‘황금요리’는 추후 장성군의 대표음식으로 개발해 관내 식당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장성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 황룡강과 장성호 수변길, 옐로우 출렁다리 등으로 인한 관광수요 증가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시키고자 경쟁력 있는 음식메뉴 개발에 집중해왔다. 이번 쿡벤져스 빅마마′s 쿠킹쇼와 황금요리 경연대회는 장성군이 대표 먹거리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전국에서 모인 내노라하는 쉐프들이 참가해 이 중 20개팀의 선수들이 6일 장성 공설운동장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대상은 대전 유성구'황금한상'팀의 이문수,유종길 쉐프가 차지했다.
전국에서 모인 내노라하는 쉐프들이 참가해 이 중 20개팀의 선수들이 6일 장성 공설운동장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대상은 대전 유성구'황금한상'팀의 이문수,유종길 쉐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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