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정종기, 가야금병창 양수진 씨 대상
판소리 정종기, 가야금병창 양수진 씨 대상
  • 최현웅 기자
  • 승인 2019.10.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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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강잔치 제2회 전국 국악경연대회서

장성 황룡강노란꽃잔치 제2회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정종기 씨가 판소리부문, 양수진 씨가 가야금병창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2일 장성군 주최, (사)매헌전통예술보존회 주관으로 장성공설운동장 메인무대서 펼쳐진 이날 대회에서 이들 수상자는 이 대회 대상인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가야금병창부문은 가야금1대와 판소리 부문은 상금 30만 원을 받았다.

신인부는 판소리 대상에 김종기 씨, 가야금 병창에 김성규 씨가 수상했다. 고등부는 진도국악고에 재학중인 강현주 양이 판소리 부문에, 가야금병창에 같은 학교 재학 중인 표세은 양이 수상했다.

중등부 대상은 판소리 부문에 삼호중 김동현 군이, 가야금병창 부문에 동탄푸른중 황인호 군이 수상했다. 초등부는 최우수상에 신창초등학교 임정민 양, 가야금병창부문은 여도초등학교 김선화 외 4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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