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장성협, 19·21일 ‘열린 통일교실’ 추진
민주평통 장성협, 19·21일 ‘열린 통일교실’ 추진
  • 최현웅 기자
  • 승인 2019.11.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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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청소년이 만든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성군협의회(협의회장 김재남)는 오는 19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수능을 마친 예비사회인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강연, 통일퀴즈 등 [함께 꿈꾸는 평화, 열린 통일교실]을 개최한다.

열린 통일교실은 평화의 가치 인식과 미래세대의 바람직한 통일관 정립을 위해 청소년들의 통일문제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 1차는 19일에 문향고,  2차는 21일 장성고에서 31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행사는 ▶ 통일나무 메시지 달기 ▶통일동영상 상영 ▶개회 ▶전문가 강연 ▶통일퀴즈·통일나무 메시지 우수학생 시상·기타 참여 우수자 시상(상품권 지급) 강사로는 19일 문향고는 정달성 광주평화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이 ‘가장 늦은 통일, 가장 멋진 통일’로 강연을 하고, 21일 장성고에는 정행준 초당대학교 교수로부터 ‘한반도의 평화! 장성 청소년이 만든다’로 강연을 한다.

이보다 앞선 14일에는 2019년 4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 수렴을 장성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제19기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4분기 통일의견 수렴 대주제(안)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으로 자문위원들이 열띤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문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장성군협의회 ☎061-393-1998.                                        /최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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