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정서 안정 아로마 향초 만들기' 실시
법무부광주지역보호관찰위원 장성지구협의회(회장 서정철)는 2019년 보호관찰자대상자와 함께하는 선도, 교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원예활동을 통한 치유프로그램’ 과 ‘정서, 심리적 안정을 위한 아로마 향초 만들기’ 를 지난 8일 실시했다.
아로마 향초는 심리적 불안감과 정서적 피로도를 절감해주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예활동을 통한 치유프로그램’은 다육식물을 만드는 활동을 통하여 관내 보호관찰대상자들이 감정을 조절하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지난 원예활동도 좋았는데 오늘 향초 만들기 시간도 좋았다. 내가 직접 만든 향초를 저녁시간에 피워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겠다”라고 말했다.
보호관찰자 보조금 지원 사업은 장성군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법무부광주지역보호관찰위원장성지구협의회와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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