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장성군 남면 나노산단에서 유기농자재를 생산하는 ㈜현농(대표 김철홍)이 29일 준공식을 가졌다.
남면 삼태리에 자리잡은 현농은 친환경 살충제와 살균제, 친환경 영양제 등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또 스타박스와 엔젤리너스 체인점의 커피 찌꺼기를 이용한 커피 비료를 생산, 전국에 무상공급하는 운동도 펼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두석 장성군수를 비롯, 이은철 전남과학대학총장, 김명술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장, 김명식 친환경산업연합회장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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