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환 신임 서삼면장“면민에 한 걸음 다가 가겠습니다”
최인환 신임 서삼면장“면민에 한 걸음 다가 가겠습니다”
  • 최현웅 기자
  • 승인 2020.01.20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인환 신임 서삼면장, ‘편백숲 가치 창조’ 다짐

“‘감성’의 행정으로 면민들께 감동과 감사를 주는 ‘면민 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장성군 산림편백과장을 역임하다 16일 전보발령받은 신임 최인환(1960년생) 서삼면장은 근무하는 동안 면민 한분 한분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감성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 면장은 “산림편백과 업무가 편백숲 울창한 서삼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서삼과 축령산은 장성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 소중한 자원이자 보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축령산 공간 재창조사업과 함께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면민과 함께 한마음이 되어 서삼면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최 면장은 지난 1987년 지방시설직으로 임용돼 △2012년 민원봉사과 개발민원담당 △2014년 문화시설사업소 시설담당 △2015년 민원봉사과 지적담당 △2019년 산림편백과 과장 직무대리를 거쳐 △올 1월 1일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최현웅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