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생태복지 실현에 앞장 설 것"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2월 3일자로 이전웅 신임 소장이 부임한다고 밝혔다.
이전웅 신임 소장은 1995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하여 북한산, 계룡산, 설악산에서 다양한 현장경험을 쌓고, 환경부 파견 근무 및 공단 본사 기획예산처 기획과장과 자원보전처의 보전정책부장을 역임하는 등 국립공원 정책 기획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다.
이 소장은 “국가 자연생태계의 핵심인 국립공원의 생태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을 보전하여 체계적인 공원관리를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국립공원의 가치 증진과 생태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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