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오픈했습니다-아이봄안경콘텍트렌즈
새로오픈했습니다-아이봄안경콘텍트렌즈
  • 최현웅 기자
  • 승인 2020.02.24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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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격과 첨단장비로 승부합니다!

장성투데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골목상권 부흥과 소상공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작은 가게들의 개업과 창업을 소개합니다.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제보를 바랍니다.                       
-편집자 주-

 

장성우체국 앞 ‘아이봄 안경 콘텍트 렌즈’
‘정확한 검안과 최상의 서비스 정신’ 각오

지역민에게 완벽한 서비스를 다짐하는 박선주 원장.

지난해 말, 장성우체국 맞은편에 문을 연 ‘아이봄 안경 콘택트 렌즈(원장 조승현 40 · 박선주 39)’가 지역민을 위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다짐했다.

두 딸아이의 부모이자 부부 안경사인 아이봄 안경원의 박선주 원장은 광주의 어떤 안경원과 견줘도 손색이 없을 장비와 친절한 서비스로 무장, 지역과 이웃의 신뢰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이웃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이를 뒷받침하듯 아이봄 안경원은 개업 이후 매월 어려운 어르신 3분과 취약계층 어린이 3명에게 무료로 안경을 맞춰드리고 있다.(신청을 희망하는 분은 장성읍행정복지센터에 문의)

박 원장은 “고객분들이 오신 뒤 반드시 안경이나 콘텍트렌즈 등을 사지 않아도 됩니다. 어느 때고 부담 없이 들려 무료로 안경 피팅이나 렌즈 세척하러 오셔도 환영합니다. 동네 사랑방처럼 가끔 들러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차 한잔 나누는 공간이길 더 희망합니다”라며 “영업보다는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정리를 우선하는 서비스 경영을 펼치겠노라” 말한다.박 원장은 지난 2003년 안경사 면허증을 획득한 이래 서울 화곡동 소재 안경원에서 7년 여를 일하며 문진에서 검안 제작까지 일련의 전 과정을 마스터했다.

고객을 응대하는 것이 항상 즐겁다는 박 원장. 그의 곁에 실과 바늘처럼 함께하는 박 원장의 동반자 조승현 원장. 조 원장 역시 박 원장과 함께 안경사 생활을 하다 같은 매장에 근무하다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아이봄 안경원은 휴비츠사에서 제작한 정밀하고 정확한 최신 검안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선’보다 더 정밀한 ‘점’으로 측정하는 방식인 ‘웨이브 프런트’라는 기술을 사용해 오차를 최소화함으로써 안경사는 물론 고객만족도를 충족시킨다.

또 풀컬러 카메라와 화이트 조명으로 보다 쉽게 눈 상태를 파악하여 콘택트렌즈 피팅이나 눈의 이상을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 할 수 있다.

첨단장비를 통한 정확한 검안과 눈에 맞는 맞춤형 설계를 원한다면 착한 가격과 친절한 미소가 돋보이는 장성읍 장성우체국 앞 ‘아이봄 안경 콘텍트렌즈’가 제격이다.
개업기념으로 다초점렌즈는 30%, 안경테는 50~20%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061-395-8080.
인터넷 검색창에 장성안경을 쳐도 아이봄 안경의 블로그를 방문할 수 있다.   
/최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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