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지역경제 살리려 공무원도 나섰다!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려 공무원도 나섰다!
  • 최현웅 기자
  • 승인 2020.02.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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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구내식당도 화.금요일 휴무일로 확대

 

장성군과 장성군 공공노조, 공공연대 장성지회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청사 구내식당 휴무일을 대폭 확대, 화요일과 금요일을 휴무일로 정했다.

이로인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침체 되고 있는 청사 주변 식당가들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장성군은 그동안 한 달에 이틀 휴무일을 시행하고 있었으나 지역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는 판단 아래 금주(25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두 차례로 휴무에 들어간다.

장성군 총무과 관계자는 “지역민의 고통을 함께 분담하는 차원에서 뜻을 함께해준 장성군 공공노조와 공공연대 장성지회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는 코로나 19의 영향력이 약화될 때까지 무기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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