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체육회(회장 고상훈)는 지난 25일과 26일. 코로나19로 인해 비상근무 중인 30여 명의 장성군보건소 직원들과 장성군청 비상상황실 직원들을 위로하고자 컵라면 10박스와 귤 6박스를 기증하고 직접 재배해 추출한 아로니아 원액 60컵 분량을 장성군에 기탁했다.
장성군체육회는 “코로나19 확진을 막기 위해 밤 10시까지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장성군 공무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준비했다”면서 “체육회 이사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고 밝혔다.
장성군체육회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될 경우를 대비 또 한차례 지원 물품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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