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망울 터트리는 백양사 고불매
꽃망울 터트리는 백양사 고불매
  • 백형모 기자
  • 승인 2020.03.16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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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시끄러운 세상을 아는 듯 모르는 듯, 수령 350년의 백양사 대웅전 앞쪽의 고불매가 꽃망울을 하나둘씩 터트리기 시작했다. 엷은 붉은색을 띤 꽃을 피우는 홍매는 이번주가 아름다움의 절정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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