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서장 구동욱)는 오는 4월 5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단기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이에 적극 동참한다.
소방서에서는 민원인뿐 아니라 직원 간 감염 차단을 위해 출근 시 전 직원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실시 후 청사를 출입하고 점심시간에는 비대면 식사가 이루어지는 한 방향 식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종 회의와 보고는 서면보고로 실시하고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철저, 소방차량 및 청사 방역을 강화하는 등 공직사회로부터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구동욱 소방서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최일선 소방 공무원부터 솔선수범 실천하기 위함”이라며 “개인위생관리 수칙 준수를 철저히 하여,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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