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일하는 젊은 일꾼. 참신한 후보 선택해주십시오”
선거 개시 이틀째로 접어든 3일 오후 2시, 무소속 김선우 후보는 장성역 앞에 유세차량을 세우고 진짜로 일 잘하는 후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후보를 찍어 달라며 5분여에 걸쳐 연설을 하고 역전을 지나는 차량을 향해 손을 흔들고 지역민들과 소통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역전앞 짧은 유세를 마치고 역전 인근 상가에 들러 주민들과 거리를 지나가는 행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청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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