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태)는 21일 사랑의 열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코로나19 감염병 피해대응 긴급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복지센터 5곳에 소독수와 항균물티슈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긴급지원된 것이다.
모금은 각 기관을 통해 감염병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돌봄종사자인 요양보호사 150명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박종태 센터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면역력이 취약한 어르신들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들의 건강관리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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