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반납만 가능…출입시 마스크착용 필수
장성군립도서관과 장성공공도서관이 지난 11일과 8일 코로나19로 닫았던 문을 다시 열었다.
임시휴관 종료로 그동안 실행했던 비대면 대출예약서비스 등도 중단하고 도서대출·반납업무를 개시한다.
이번 개관은 대출·반납서비스 등 일부만을 이용할 수 있는 단계적 개관이다.
두 도서관 모두 종합자료실만 이용 가능하고 도서관 내에서 열람은 할 수 없다.
방역.소독을 위한 시간이 있어 점심시간에는 출입이 제한된다. 공공도서관은 12-1시, 군립도서관은 11시30분-1시에 개방하지 않는다.
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도서관 건물에 들어가는 것이 제한됨으로 마스크를 준비하는 것이 필수다.
발열체크와 방문일지 작성도 이뤄지고 있어 협조해야 한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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