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향고, 창의융합교육 선두로 ‘우뚝’
문향고, 창의융합교육 선두로 ‘우뚝’
  • 장성투데이
  • 승인 2020.06.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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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광주시 북구 ‘문화의 집’과 MOU 체결

문향고등학교는 11일 10시 학교장실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문화의 집(관장 정민룡)과 창의융합교육과 메이커교육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광진 문향고 교장은 이날 협약식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실현하는 메이커교육을 만나 프로젝트형 학생활동 중심 수업을 전개할 수 있고 북구 문화의 집은 여러 장비와 기술력을 동원하여 학생들의 상상력을 돕는 창업진흥원의 기업가 정신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며 협약식 체결의 의미를 설명했다.

문향고는 전라남도교육청으로부터 2019년 무한상상실 구축학교로 지정받아 1년 동안 목공과 코딩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드론, 레이져커팅기와 3D프린터 등 메이커 교육에 필요한 장비를 마련했다.

2020년 역시 도교육청으로부터 창의융합교육 모델학교로 지정 받아 2019년 한국창의재단과 협력하여「미세먼지 해결 STEAM 프로그램」개발하고 이어 올해는「COVID-19 STEAM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본격적으로 무한상상실을 이용한 창의융합교육과 메이커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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